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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더불어삶

혜박, 유기견입양지원 캠페인 참여

 

  세상을 바꾸는 일에 책임을 느끼고 직접 실천하는 사람은

정말 멋진 인생을 사는 거죠.

 

지난 18일부터 탑모델 혜박이 유기견 입양지원 캠페인을 시작했더군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여주군에서 23마리의 유기견을 키우는 한 아주머니가 건강이 악화돼 유기견들을 돌볼 수 없게 되자
유기견들이 입양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입니다.

 

 

  혜박은 유기견 켐페인 영상을 통해 이렇게 호소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버려지는 반려견들의 소중한 새명을 위해 다양한 방안이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반려견들이 버려지고 있다.


워낙 오랜 기간 버려진 채 지내온 아이들이라 많은 관리와 치료가 절실히 필요하다."

 

 

 

 

 

"그래서 저 혜박이 유기견들의 새생명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우리에게 좋은 친구이자 소중한 생명인 유기견을 돕기 위한 위제네레이션과 동물보호 시민단체 캠페인에 후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나도 후원자들과의 즐거운 파티 등으로 보답하겠다."

 

 

 

 

  오는 10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에게는 혜박이 제공하는 다양한 감사의 선물이 주어지며,
후원자 전원에게는 모델 혜박과 함께 하는 특별한 파티가 준비되어 있으니 큰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10만원 이상 후원자에게는 혜박이 제공하는 선글라스, 페도라, 팔찌 및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초대권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스타 애장품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름다운 사람이 마음까지 예쁘니 그저 고맙다는 말 밖에 무슨 말을 더 하겠어요.

 

 

 

 

  완벽한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바꿀 일은 항상 많을 거예요.
애견가로서 가장 가슴아픈 일 중 하나가 유기견이 증가하는 일이지요.

 

 

 

 

  개식용도 법제도적으로 반드시 없애야 하지만,
기르던 개를 유기견으로 만드는 사람들은 동물을 키우지 못하도록 금지해야 합니다.


이 지구는 인간만의 유아독존 세상이 아니라 뭇 생명들과 더불어 사는 유일한 행성이기 때문이죠.

 

☞ 카라에서 상세한 내용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