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입양은 신중하게 푸들 신비양이 나이가 들수록 여기 저기 아픈 곳이 늘어납니다.신비양은 15살을 넘긴 노견으로 치근단농양으로 마취발치를 권유받는 상황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갈 필요가 없었던 동물병원을 자주 방문하게 되는데요,갈 때마다 높디높은 병원비에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세상은 문재인 케어라 해서 서민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나,반려동물 세상에서는 같은 질병도 병원이 부르는 가격이 제각각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조물주보다 높다는 건물주 가족이나 상위 10%이내의 고소득자가 아닌 보통 반려인이라면,동물병원에 갈 때마다 어디까지 치료해야 할지 고심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리라 봅니다. 일례로 노견 마취시 고비용을 들여도 위험부담은 하나부터 열까지 반려인이 부담해야 합니다.마취 전 최대한 검사후 마취를 해도..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7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