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쿠데타 문건, 엄벌 촉구 최근 기무사 쿠데타 문건사태를 보며 경악했습니다. 적폐세력의 공고함이 어느 정도인지를 다시 절감했기 때문입니다.민주시민의 힘으로 제 3기 민주정부가 들어섰음에도 그들은 여전합니다. 기무사는 박정희와 전두환 노태우등 군부 독재자들을 키운 본산인데요,아직도 군사독재자의 아류들이 숨 쉬고 있다는 실증이기 때문입니다. 보도된 쿠데타 문건을 보면 내란음모사건이 명백함을 삼척동자도 알 수 있습니다.엄중하게 처벌받아야 하는 중죄를 저지른 상황에서 반성은커녕 적반하장입니다. 공개석상에서 국방장관에게 항명하며 조직의 안위를 위해 최후의 발악까지 합니다.박정희 이후 군부반란자들을 철저히 처벌하지 못한 역사적 반동의 행태라 하겠습니다. 황당한 점은 항명사건을 기무사와 국방장관의 공방으로 몰며 진실을 호도하는 언론입니다.항명..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17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