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아지/동물세상

용인 동물학대범의 만행을 고발합니다.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할 악행중의 하나가 학대행위죠.


아동학대나 노인학대, 동물학대등 약자에 대한 학대는 정말 잔인한 범죄거든요.

 

어제 반드시 사라지기길 갈구했던 동물학대행위의 끔찍한 만행을 접했습니다.


카라에서 힘들게 찍었을 동영상은 차마 보지 못하겠더군요.

 

특히 카라에서 동물지옥에서 신음하는 동물들의 구조를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는 시간에

산 채로 불태워 진 고라니를 보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엽기적인 동물학대범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라는데요,
현장 사진만 봐도 분노가 치밀어서 가슴이 울컥해 집니다.

 

  아프리카 원시림에 만들어진 나라도 아닌, 이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이러한 일이 백주대낮에 벌어질 수 있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고양이를 끌어내고 있는 동물학대범

 

  아랫글은 용인 동부경찰서와 용인시 처인구청에 올린 민원글입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홈페이지에 올려진 용인시 거주 남성의 동물학대행위를 보았습니다.
동영상은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더군요.


이처럼 잔인한 동물학대행위가 멋진 도시 용인의 한 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신의 온전성에 의심이 드는 이 남성,
사람이라면 약한 동물에게 할 수 없는 행위를 태연히 하고 있는 이 남성,
동물학대범을 온 세상에 고발합니다.

 

신속히 수사하시어 동물학대범이 더 이상의 학대행위를 못하게함은 물론,
불법행위에 상응하는 합당한 처벌을 요청합니다.'

 

 

고라니를 끌고 나오는 현장


☞ 동물학대범의 만행현장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서는 길고양이 총살, 유기견도살, 고라니 분살 살해 남자를 고발했습니다.


☞ 카라의 동물학대범 고발


 
용인동부경찰서와 용인시 처인구청은 동물학대범에 대한 즉각적인 구속수사 및 총기 압수를 해 주시고,
참혹한 동물 지옥현장에 아직도 남아 있는 동물들의 구조와 보호를 요청합니다.

측은지심을 가지신 모든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오니 위 관청에 민원을 적극 제기해 주세요.

 

 

산 채로 불태워 지는 고라니

 

  방송에도 제보했다고 하는데요,
제보를 받으신 분은 신속하게 출동조사하여 추후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