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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도서리뷰

백신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 2

  백신사업에서 반복되는 패턴을 살펴 보면 국민의 건강은 중요한 고려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세균을 찾는다.
2. 병명을 찾는다.
3. 세균이 질병의 원이라고 증명한다.
4. 몇 사람이 이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한다.
5. 이 세균을 약화시켜 백신을 만든다.
6. 예방접종 시행을 입법화한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세게보건기구나 미식품의약국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무조건 믿어도 될까요?
백신의 승인과정을 살펴 보면 승인여부는 미식품의약국(FAO) 고문단에서 결정합니다.
그런데 70%의 고문단원들이 고문직 재임 전후 백신회사의 주식이나 특허권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제약회사의 월급이나 각 종 혜택을 받았다고 하니 닭장을 지키는 여우나 양떼속에 숨어든 늑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식품의약국은 신약이나 백신을 검증하는 기관이 아니라 관리하는 기관이며,
다른 제 3 자의 객관적인 자료가 아니라 제약회사의 자료에 근거해서 관리한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에 대한 궁극적 해결방안이 한 가지 방법, 즉 약물이라고 합니다.
마치 제약회사의 에이전트 역할이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임을 신종플루의 경우에서도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즉, 전세계 신종플루 발생현황을 중계방송하듯이 세계보건기구가 마이크를 잡으면,
다시 전세계 언론 방송매체가 되받아 위험을 보태며 타미플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시청했었죠.

그렇게 위험하다던 신종플루가 서서히 소멸하자 타미플루의 재고량은 쌓여 갑니다.
그렇다면 그 재고량은 어떻게 될까요? 유효기간이 지나게 된다면 폐기될까요?

불행히도 백신에 문제가 있건 없건 폐기되는 경우는 전혀 없다고 합니다.
제 3 국에 팔거나 재 접종할 기회를 잡는다고 하는데 참 무서운 집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타미플루의 유효기간 문제가 제기된 적이 있었는데,
왠일인지 흐지부지되었던 사례가 기억나는데요, 왜 그렇게 되었는지 정말 궁금해 집니다.

 

 
 
  이처럼 무서운 제약회사의 패턴은 이렇다고 합니다.

1. 특정 질병을 만든다.
2. 그 질병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 사람들을 위협한다.
3. 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약물이나 백신을 개발한다.
4. 연구, 마케팅(현재 유행하는 병임을 강조한다), 판매에 엄청난 수준의 비용을 들인다.
5. 시간이 흐르면 그 질병의 위험은 사라진다.

 
조류독감도 그랬고 신종플루도 그렇게 끝났고, 마치 같은 판에서 빼낸 작품처럼 똑같지 않습니까!


또한, 건강적인 이유가 아니라 정치적인 이유에서 바이러스에 몇 종을 혼합하기도 합니다.
사람 아가의 경우 DPT 3종 혼합백신이 있고, 애견의 경우 5종을 넘어 7종 혼합백신까지 나와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혼합은 특정 세균의 독성을 약화시키기도 하고 또 반대로 독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호작용현상을 '바이러스 간섭' 이라고 하는데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독감백신제조사인 아벤더스사의 마이클 데거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독감을 일으킨 바이러스가 어떤 종류인지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그 질병에 대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고..."

 
또한 스타우버와 램튼은 [전문가인 우리를 믿어라] 중에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백신정책에 관계된 배경에서 '위험성'이란 단어는 신체적인 질병, 사망 가능성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의학과 법률적 견지에서 위험성이란 '오로지 제약회사의 수익을 위협하는 것, 그 단 한가지 만을 뜻했다.
그것은 그들이 가장 우려하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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