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용백신을 이처럼 비도덕적이고 수익성만을 중시하는 백신회사들이 만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현재로서는 특별한 개선책이나 개선의지도 없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애완동물 백신제조회사의 도덕성은 사람용 백신제조회사보다 높다고 믿을 수 있을까요?
불행히도 결코 그렇치 않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백신의 필요성을 신뢰할 수 없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면역기능은 과학적으로 모두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자연적으로 보존하면 모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위생적인 환경과 깨끗한 물, 적정한 운동과 햇볕, 자연식이 면역기능에 좋은 요소입니다.
미국의 양심있는 소아과 의사인 멘델존 박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질병으로는 병원부터 가지 말고 자연적으로 치유할 시간을 주어야 하며,
백신은 접종하지 않을 때의 위험성보다 백신부작용으로 인한 위험성이 훨씬 크다"고 주장합니다.
조류독감이나 신종플루로 많은 사람이 사망했지만 그것이 백신의 필요성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불행히 사망한 분들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해당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은 것이고,
면역력이 강한 사람들은 같은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았어도 몸이 이겨낸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매년 독감백신을 접종해도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접종했다는 마음의 위안일 뿐인데 그것 또한 자신의 몸이 만드는 치유력아닌가요?
백신에 들어간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가 내 몸에 들어올 확률은 또 얼마나 될까요?
확실한 것은 백신의 효과를 기다리기 보다는 등산을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거라는 점이겠죠.
중요한 관건은 몸이 이겨낼 수 있는 저항력인 자연치유력, 즉 면역의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럼에도 많은 대중매체가 선천적 자연치유력에 대한 신뢰를 잃도록 조장하고 있습니다.
언론매체에 대한 제약회사들의 광고주로서의 힘이 상상 그 이상이기 때문일까요!
분명한 것은 자연면역만이 실제면역이며 백신에 의한 인공면역은 일시적효과만 있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재접종을 말하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백신 효과에 대한 자기부정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렇게 백신을 권장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의 이야기를 모두 들었습니다.
아직도 판단이 서지 않는 분들에게 이 책을 꼭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하며 추가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백신을 권장하는 yes 쪽에 서는 의사나 박사들은 경제적으로 자기 삶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하는 것은 물론,
제약회사등으로부터 백신접종이나 약물판매에 따른 수익과 연구기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거의 대부분의 의학 종사자들이 그 쪽 편에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백신을 반대하는 no 쪽에서 활동하는 팀 오시나 멘젤존 박사와 같은 사람들은
오직 양심과 도덕성에 따른 것이므로 그의 의견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성원과 양심외에는 손해를 택한 것입니다.
해고등의 연구기반박탈이 일상사로 벌어지므로 의로운 독립운동을 하는 선구자와 같은 거죠.
선구자는 항상 외롭고 힘들며 그 삶이 고단하지만,
역사는 이러한 분들로 인해 소 걸음 만큼씩이라도 천천히 발전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갈릴레이 갈릴레오가 파문과 죽음이 두려워 지동설을 주장하지 않았다면,
(물론, 종교재판소에서는 부인했지만) 과학의 진보는 그만큼 늦어졌을 것입니다.
또한, 레이첼 카슨이 [침묵의 봄]에서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으로 파괴되는 야생생물계의 실상을 공개하여
화학물질의 유해성을 알리지 않았다면 해당 기업은 결코 잘못된 행동을 중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난 200년 이상 약물과 화학물질을 통해 지구에 오염을 일으킨 다국적 기업이 여론오도의 주범입니다.
레이첼 카슨은 작은 체구에 조용한 성격이었지만 양심에 따른 행동은 어느 거인보다도 담대했습니다.
오늘날 진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모두 그 분들 덕택이기 때문에 역사상 모든 선구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실에 안주하고 권리위에 잠자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적어도 이런 사실만은 잊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애견들에게 백신을 절대로 접종하지 않으며 지인들에게도 같은 뜻을 설득, 또 설득하려고 합니다.
의로운 선구자는 못되지만 그 분들이 힘들게 만든 길을 굳건히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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