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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사회이슈

더불어민주당, 희망이 보인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서 인재영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당을 지켜본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에 특히 주목하게 됩니다.


순차적 탈당 속에서도 계속 입당하고 있는 인재들의 면면을 보면,

미래를 향한 분명한 비전이 엿보이는 것을 느끼게 되거든요.


정당은 유권자인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어야 본래의 의미가 있다는 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은 가장 기본적인 목적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정의감이 투철한 표창원 소장을 필두로 경제, 사회, 통일, 청년, 여성등을 대표할 만한 인재들이 정치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죠.


탈당파들의 오래고 질긴 흔들기로 비실비실했던 제1야당에 모처럼 희망이 보입니다.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아 온 순차적 탈당이 나름의 전략이었다면 이미 실패한 듯 하네요.


  오랜 경제침체속에서 경제적 불평등의 심화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이 시대에,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경제민주화 실천은 국민의 가장 큰 소망입니다.





  김종인 선대본부장영입은 경제정책정당으로서의 변신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문재인 대표의 인재를 보는 안목에 신뢰감이 느껴집니다.


기득권을 위한 정치는 그동안 넘칠 정도로 충분히 해 왔습니다.

선량한 국민들을 위해서 이제는 정말 큰 변화가 필요합니다.

정치의 혁신은 정치적 민주화는 물론 경제 등 모든 부문에서 민주화가 이뤄질 때 비로소 혁신이 이뤄졌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양심이나 정의감보다는 기득권따라 움직이는 모리배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전혀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돈이나 권력이 정의보다 우선인 현실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죠.





  선거는 국민들이 직접 개입하여 이렇게 잘못된 정치판을 뜯어 고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잘못된 정치인에게는 철퇴를, 국민을 위해 진정으로 노력하는 정치인에게는 기회를 주는

국민의 현명한 선택이 국가와 국민을 올바르게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국민을 위해 새로운 미래비전을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은 큰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게 합니다.


대한민국은 선거로 선출된 정치인이 온갖 무능을 보여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묻지마 지지층이 존재하는 국가입니다.

참 답답한 일은 앞으로 개선될 여지가 거의 없어 보인다는 거죠.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 올인하는 정치가 아닌, 올바른 정치,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정당을 선별하는 일은 온전히 일반 국민의 혜안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 각 정당에 소속된 인물들과 영입하는 인재들의 면면을 보면 어느 당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국민들이 판단하기에 훨씬 쉬워 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20대 총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열심히 사는 국민과 더불어 노력할 때 희망은 곧 현실이 될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