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인/일상에서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Never Give Up!

 

  지난 6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닉 부이치치편을 다시 보았어요.

 

추석연휴 및 취업준비로 마음은 바쁘지만 꼭 다시보고 싶었거든요.

 

해표지증이라는 희귀병으로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가 자신을 받아들이기까지 4개월이 걸렸고,
10살 때에는 절망으로 삶을 포기하려 했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돌아보며 희망전도사가 된 사람이죠.

 

  전 세계 43개국을 돌아다니며 400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세계적 강연자이며,
미국의 장애인 비영리단체 ‘사지 없는 삶(LIFE WITHOUT LIMBS)’의 대표로 활동 중이지요.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파도타기·골프·낚시·여행·스쿠버 다이빙 등을 즐기며,
작곡하기, 노래하기 등과 영화출연 및, 미모의 여성과 결혼등 다재다능한 능력자이기도 합니다.

 

 

 

 

 

  평범을 육신을 갖고 살아가는 일반인도 살면서 온갖 애환에 힘들어 하는데요,
닉 부이치치가 일반인과 비교하기조차 힘든 장애를 갖고도 훨씬 잘 살아가는 모습은 정말 감동입니다.

 

방송을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큰 감명을 받으셨을 텐데요.
다시 보면서 더 없는 감동과 희망을 갖게 되더군요.

 

닉 부이치치는 팔 다리가 없어도 있는 것처럼 잘 살고 있는 반면,
일반인들은 역경에 처하면 자신이 가진 팔다리조차 잊고 주저않아 있을 때가 많거든요.

 

 

 

 

 

 

  추석연휴에 잠시 시간을 내서 꼭 다시 보시길 권합니다.


경제여건을 비롯해 삶의 제반 환경이 호의적이지 않은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과 희망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방송 끝 부분 강연에서 스스로 넘어진 닉 부이치치는 이렇게 말했어요.

 

“넘어지면 어떻게 될까, 만일 100번 다 실패하면 나는 실패자일까. 우리 모두 실패하고 실패는 교훈을 준다.
실패할 때마다 무언가를 배우니 절대 포기하지 말라, 인생의 소중한 것들은 절대 돈을 주고 살 수 없다.
계속 시도하고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실패를 거듭해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고개숙인 절망을 희망으로 무장하고 삶의 전장에 출정할 때 가슴깊이 심을 말이지요.

 

     Never Giv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