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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동물세상

용인동물학대범의 강력한 처벌을 원합니다.

 

  오랫동안 엽기적인 동물학대를 저질러 온 용인 동물학대범이
이번주에 경찰조사가 끝나면 검찰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문제는 현재 동물학대범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데요,
검찰에서 정상참작하여 가벼운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지금까지의 사례를 볼 때 약한 처벌이 내려질 가능성도 있거든요.

 

카라에서는 학대범에게 약식처벌이 내려지지 않도록 주시하고 있는데요,


수원지방검찰청에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는 다수의 민원제기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끔찍한 학대행위를 저질러 온 범죄자에게 중벌이 내려지지 않는다면,
알게 모르게 벌어지는 무수한 학대행위를 방지하기는 정말 어렵기 때문이죠.

 

이 땅에서 극악한 동물학대가 사라질 수 있도록,
동물등 약자에 대한 사랑을 보듬어 오신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카라에 서명하러 가기


저도 수원지방검찰청 홈페이지에 가서 아래 글을 올리고 왔습니다.


'용인동물학대범에 관한 동영상을 보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처럼 끔찍한 만행을 오랜기간 자행해 온
학대범이 최근 반성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무수한 동물들을 극히 잔인한 방법으로 학대 도살하고,
반성하는 모양새를 취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즉 생명들을 죽여놓고 반성한다고 살아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현행 법에 규정된 형벌도 학대범의 학대행위에 비하면 지극히 적다는 점에서,
정상참작이나 약식처벌이 아닌 법에 규정된 최대한의 처벌을 해 주시길 원합니다.

 

동물학대가 얼마나 중죄인지, 
불법인지 모르고 행동했다고 해서 불법행위가 아닌 것은 전혀 아니라는 점에서,
또 앞으로 두번 다시 이처럼 극악한 동물학대가 재발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을 반드시 해 주실 것을 거듭 요청드립니다.

 

 

 

 

  우리 사회에 이러한 동물학대는 결코 용인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백하고 확실하게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요~'